이석증 증상과 원인 자가치료 좋은 음식

이석증

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내이’라는 곳에는 전정기관이라고 하는 곳이 존재합니다. 다른 말로는 평형기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전정기관은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기관인데요. 이석증이란 전정기관에 속해 있는 이석기관이라는 곳에서 이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발생하며 이석증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석증

이석증 증상

이석증의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증상과 메스꺼움, 구역질, 구토 등의 위장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반고리관 안에 침입한 이석이 움직이면서 나타나거나 자율신경계를 통해 위장과 연결된 전정기관의 장애로 인하여 나타납니다.

1. 어지러움

전정기관 안에는 반고리관이라는 기관이 존재하는데요. 이 반고리관은 우리 몸의 균형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이 반고리관 안에 이석이 침투한 것이 이석증인데요. 이 이석으로 인해 반고리관이 우리 뇌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되어 빙글빙글 도는 것 같거나 땅과 천장이 뒤바뀌는 듯한 어지럼증이 생기게 됩니다.

2. 위장장애

전정기관은 자율신경을 통해 위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식욕 부진, 메스꺼움, 구역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기상 후 어지러움

기상 후나 자는 도중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이는 이석증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이석증 환자의 80-90%의 첫 증상이 자는 도중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는 도중 옆으로 돌아 눕는 경우 움직임과 자세로 인해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침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무시는 동안이나 자고 일어나서 증상을 느끼신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의 대부분은 원인 없이 우연히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외 활동량의 부족, 장기간 누운 자세,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강한 충격, 골다공증 및 비타민 D 부족, 편두통, 성인병, 귀 질환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1. 원인 없음

이석증 환자의 절반 이상은 이석증 발생에 대해 특별한 원인이 없는 우연히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석기관의 이석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보통 이석기관 안에서 모두 분해되고 다시 생성됩니다. 하지만 이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우연히 굴러서 들어간 것이니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만 이석기관에서 반고리관으로 이석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전정기관 모양을 가진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2. 활동량 부족

활동량이 부족할수록 이석은 쉽게 분해되지 않고 잘 뭉쳐진 상태로 반고리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활동량이 적은 분들의 경우 약 2.6배 정도 이석증의 발생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이석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누워있는 자세

누워있는 자세는 활동량 부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이석이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기 쉬운 자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간 누워있는 분들은 이석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

4.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등은 우리 귀에도 혈액순환이나 귀 내부 컨디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요. 이러한 경우 이석의 생성과 분해에 문제가 생겨 이석증 발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충격

교통사고나 격한 운동 후 이석증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흔하게 있습니다. 충격이 가해질 경우 이석이 떨어지게 되는데 떨어진 이석이 빠르게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는다면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 이석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 발생할 경우 운동을 그만해야 되나 고민이 들 수 있습니다만 이는 자연스럽게 떨어진 이석이 우연히 반고리관 안으로 침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운동 때문에 발생했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꾸준한 활동량을 유지하시는 것은 이석증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증상이 괜찮아질 때까지 휴식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6. 골다공증, 비타민 D 부족

이석은 칼슘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나 비타민 D가 부족한 분들은 칼슘 대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석이 더 빠르고 많이 떨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석이 많이 떨어진다면 당연하게도 이석증이 발생할 확률 또한 상승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비타민 D의 부족은 이석증 발생 확률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이석증으로 걱정이 많으시다면 비타민 D를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편두통

편두통이 있는 경우 이석증이 발생할 확률이 약 2배 정도 높다는 논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두통은 뇌 주변 신경과 혈관에 염증과 붓기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귀로 이어지는 혈류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귀 내부의 컨디션을 망가트릴 수 있답니다. 귀 내부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이석을 생성하고 분해하는 작용에 문제가 생겨 이석증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8. 성인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은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이는 귀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끼쳐 이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9. 귀 관련 질환

귓속의 염증이나 질환 등은 귀 속 컨디션에 영향을 끼쳐 이석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방법

이 방법은 증상이 경미할 때 해볼 수 있는 자가치료 방법입니다. 실행 중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지만 무서워하지 마시고 적당히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실행해 주세요.

  1. 똑바로 앉은 상태로 고개를 우측으로 비스듬하게 돌려주세요.
  2. 우측을 비스듬하게 바라본 상태로 좌측으로 쓰러지듯 빠르게 누워주세요.
  3. 3-40초 정도 가만히 자세를 유지합니다.
  4. 다시 똑바로 앉은 상태로 30초 정도 유지합니다.
  5. 모든 방향을 반대로 바꿔서 다시 해주세요.
  6. 5-10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이석증에 좋은 음식

이석은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석증에 도움이 되려면 이 칼슘으로 된 이석이 잘 떨어지지 않고 생성과 분해가 잘 될 수 있게 하는 성분이 필요할 텐데요. 이 칼슘의 대사를 높이는 데는 비타민 D가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D는 영양제나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 D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 연어
  • 청어
  • 정어리
  • 달걀
  • 우유
  • 아몬드

간편하게 일일 권장량의 섭취를 원하신다면 비타민 D와 관련 한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석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석증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Leave a Comment